고양이분양 입양 여기 펫샵이라면요.

 

고양이분양 입양 여기 펫샵이라면요.

 

안녕하세요.
근래 들어 오늘날의 사회는 예전과는 꽤 틀려진 인식으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고양이분양을 찾아주시는 거 같습니다.
저희도 그랬는데요.

제가 아기때엔 요즘의 귀여운 반려묘들은 부정적인 동물로 취급되는 분들이 대부분이여서 사람들이 싫어했어요.
최근에는 실제로 애완견들만큼 아니 애완견보다 더욱 사랑받는것이 바로 이 야옹이들인데요.
이런 모습을 떠올리면 지금 이 순간들을 산다는 게 참으로 다행인 것 같다고도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 이유는 오래전에 살았다면 고양이들의 매력을 모른 상태로 살았을 거예요.
사실은 전 맨 처음부터 좋아했었던 건 아니랍니다.
과거에 초반에 혼자 살면서 오피스텔에 지냈는데 그 당시에는 싫어한 거는 아닌데 무서울 것 같다는 생각을 해서 길에서 마주쳐도 피해 다녔습니다.

지내던 원룸 앞에 늘 찾아오는 야옹이가 있었는데요.
길냥이 치곤 아주 포동포동하고 볼도 통통했는데 어느 날부터 저에게 다가오더니 얼굴을 부비부비하고 있더라고요.
간혹 건물 안으로 들어간 다음에 걸어 다니기도 했는데 사람들이 쫓는 모습은 안 일어나고 되레 음식을 챙겨주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그때 너무 깜찍해서 제가 안고 가서 보살펴줄까도 잠깐 고민했는데 그 시절에는 분명하게 보살필 수 없겠다 라고 생각이 들어서 할 수 없이 길거리에서만 몇 번을 봤어요.

그리고 집도 옮기고 저도 한결 나이가 들면서 지금은 야옹이를 끝까지 보살필 수 있다는 느낌이 생겨서 고양이분양을 찾아보기로 했어요 자취했을 때 길고양이의 깜찍함을 생각하면서 잔뜩 기대하며 엄청 알아봤던 거 같아요.
그러나 엄청 작은 아가들부터 길러야 되고 진짜 기르려고 알아보니 필요한 물품들이나 건강에 대한 종류도 알고 있어야 해서 어려운 부분이 의외로 많았어요.
종류도 다양했고요.

일단 단독으로 결정하는 일이 어려워서 고양이분양 하는 곳에 찾아가서 관리자분들의 도움을 받아보자는 뜻으로 샵들을 알아봤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집에서 멀게 되면 이동하는 등 이런저런 상황들로 어려울거 같아 멀지않은 지역을 맨처음 검색하면서 거기서 인기 많고 큰 센터로 가봤습니다.
그게 캐터리본점이였습니다.

당연히 이곳은 제도가 잘 되있는 곳이여서 가깝지 않아도 비대면으로 반려동물을 만나는게 가능하다고 했어요.
하여튼 당일에 연락을 하고 전 주말 외에는 직장을 나가서 주말에 방문을 했습니다.
솔직히 동물들을 챙겨야해서 어쩔수없이 센터가 한 번도 쉬지 않고 1년 내내 맨날 영업을 하시는거 같았어요.
그래서인지 두근두근 거리며 토요일에 찾아갔습니다.

고양이분양 하는 고양이들이 진짜 많은 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거기다 어린 냥이들은 평소에 만날 일이 없기때문에 신기하기도 하고 한 번도 보지 못한 고양이들이 많아서 모두 둘러보는 것만 해도 엄청 오랜 시간이 소요된 거 같아요.
다 보고나서 그 다음에 업체분에게 상담을 받았는데요.

역시 많이 알고 있어서 굳게 믿고 의지할 수 있었어요.
저희가 궁금한 것도 꽤 있었는데 저희가 몰라서 물어볼 수 없었던 것들에 대해서도 잘 얘기해주시고 본인에게 어울릴 아기 야옹이를 소개하기위해 반대로 본인이 살고 있는 조건이나 가족들 성격들을 질문하셨어요.
그래서인지 직접 와보기전 부터 많은 걱정이 가득했는데 모두 해소되고 기분 좋게 고양이입양을 시작할 수 있었답니다.
볼 수 있는 고양이들이 많은 만큼 분양금액 또한 많이 있었죠.

그 당시에는 가장 비용이 적은 야옹이가 30만원이였고 거기서 많았던 야옹이는 200만원이 좀 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종에 따라 얼굴 생김새에 따라서 금액 갭이 상당히 나는 편이라 하셨는데 사실 저는 잘 모르는 상태에서 보니 야옹이들이 모두 사랑스러워서 입양가를 정한다는 게 필요 없다고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거기다 펫샵 캐터리본점에서 고양이분양을 진행하면서 제일 괜찮았던 건 아무래도 고양이만 곧장 데리고 오는 게 아니었고 계약서 쓰는 일이나 아이에게 도움 되는 용품들을 좀 챙겨주시는 거라든지 사적으로 감동받은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계약서에는 혹시라도 아이가 아프다면 그에 대하여 해결 관련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글이었어요.
그 기간들도 늘리 수도 있으며 동물 병원 문제도 협력업체로 찾아가면 평생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 등등 보살피면서 마음 편하게 지내게 해주는 지원들이 상당했습니다.
그리고 반려묘들은 강아지와 틀리게 개별적으로 훈련이 필요없이 생리현상을 알아서 가리고 손 갈 일이 없다고 하셨어요.
그래서인지 저는 애완견보단 야옹이가 한결 잘 맞는 거 같았어요.

그러해서 2~3마리를 나란히 키우고 있는 이들도 많이 계시다 했지만 나는 좀 그렇게 많이는 부담스럽고 한 마리 정도만 보살피면서 같이 생활하는것이 제일 좋을 것 같긴 해요.
또 저런식으로 몇 마리를 키우시는 집사들은 야옹이 지식이 많으시니 어렵지 않게 데리고오는 과정을 쉽게 해결할 수 있겠지만 저처럼 키우고는 싶은데 아무 정보도 없는 사람들이 지금까지는 더욱 많이 계실 거예요.
이런 분들이라면 본인이 고양이분양을 한 기관을 통해서 알아보시면 괜찮으실 거예요.
또한 즉시 데려오기가 안되지만 정확하게 정보를 알고 싶은 분들이라도 우선적으로 문의만 해보는 것도 가능하니깐 망설이지 마시고 살펴보시고 어떤 야옹이들이 있을지 보시면 후에 힘이 꽤 될 거예요.
그렇기에 본인도 이제 괜찮은 집사 노릇을 하고 있어요.

아직은 완전 아기 고양이여서인지 호기심이 상당해서 온 집안을 돌아다니며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걸 많이 바라는 거 같았지만 좀 지나고 나니깐 나에게 점점 와서 장난도 걸고 있는 모습을 봐선 예전에 맨 첨에 귀엽다고 느끼게 된 그런 모습들을 좀 지나면 마주할 거 같아요.
이렇듯 집안에서 지내는 고양이들은 거의 성질이 사납거나 그런 일들이 대부분 없어서 꼭 무서워할 상황은 없는 거 같아요.
여러분들도 모두 나처럼 즐겁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신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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