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안블루분양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을 걸요.

러시안블루분양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을 걸요.

 

안녕하세요.
예전에 처음 독립했을 때 오피스텔에 지냈는데 그때까지는 고양이를 싫어한 거는 아닌데 공격할 거 같은 느낌이 있어서 길에서 만나도 도망가느라 바빴는데요.
살고있던 집 근처에 항상 찾아오는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길고양이 치곤 매우 부둥부둥하고 얼굴형도 빵빵했는데 시간이 좀 지나고 나서 제 발목에 몸을 문지르고 있는 거 있죠.

간혹 안쪽으로 들어가서 걸어 다니기도 했었는데 입주자들이 내보내거나 하는 상황은 없고 외려 먹을 걸 주고 계시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되었어요.
그 모습을 보고 너무 이뻐서 자취방에 데려가서 같이 살까도 잠깐 고민했는데 그 당시엔 분명하게 데리고 살 수 없을거 같다는 걱정이 생겨서 할 수 없이 집 근처에서만 몇 번을 봤어요.
그 이후에 이사도 하고 제 자신이 한결 나이를 먹다보니깐 현재가 돼서는 고양이를 끝까지 보살필 수 있다는 판단이 들어서 고양이분양을 찾아보기로 했답니다.

예전 길고양이의 귀여움을 생각하고 잔뜩 기대하며 많이 살펴봤답니다.
근데 엄청 어린 새끼 때부터 길러야 되고 진짜 입양하려고 알아보니 용품이나 건강에 관한 정보도 이해하고 있어야 되기에 어려운 사항들이 의외로 많았어요.
고양이 종류들도 꽤 다양했어요.
우선 홀로 정하는 게 고민되어서 러시안블루분양 하는 곳에 찾아가서 전문가의 협조를 구해보자는 생각으로 샵들을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지역이 먼 곳이면 움직이는 게 다양한 상황들로 어려울거 같아 가까운 곳을 먼저 검색하면서 거기서 제일 잘 알려지고 큰 센터로 방문해봤습니다.
그 곳이 캐터리본점이였습니다.

 

당연하지만 여기는 제도가 잘 되어있어서 먼 지역이라도 비대면으로 반려묘를 볼 수 있다고 해요.
아무튼 그날 연락을 하고 저 같은 경우 평일시간대에는 일을 하고 있기에 토요일에 방문했었는데요.
다행히 동물들을 보살피고 있어서 이곳은 센터가 하루도 휴무날이 없고 일 년 동안 매일매일 영업을 하고 계셨어요.

그러해서 더 부푼 마음을 다 잡고 토요일에 가봤는데요.
고양이분양 하는 고양이들이 진짜 많은 걸 보고 정말 놀랐는데요.
그리고 아기 고양이들은 평상시에 접할 기회가 없기에 신기하기도 하고 이제껏 볼 수 없던 아이들이 너무 많이 보여서 전체 둘러보는 것만 해도 엄청 오랜 시간이 소요되었죠.
다 보고 나서 그 후에 직원분에게 상담을 진행했어요.
역시 전문가니깐 많이 아는 거 같아서 굳게 믿고 의지할 수 있었답니다.

제가 궁금한 것도 있었지만 제 자신이 모르니깐 못 물어본 내용에 대하여 미리 설명해 주고 나에게 괜찮을 거 같은 고양이 아가를 소개하기위해 반대로 제가 지내는 생활환경이나 제 성향을 질문하더라고요.
그래서 찾아오기전 까지는 이런저런 걱정이 가득했는데 모두 해결되고 기대감만 안고 러시안블루분양을 결정할 수 있었죠.
고를 수 있는 반려묘들이 여러 종류라서 입양가 역시 꽤 다양했어요.
그땐 가장 입양가가 적은 야옹이가 20만원이였고 거기서 많은 고양이는 200만원이 조금 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종류라든지 얼굴 생김새에 따라서 금액 차이들이 꽤 나고 있다고 설명하셨는데 사실 난 확실히 모르고 있던 상황에서 본 거라 야옹이들이 전체적으로 다 사랑스러워서 비용을 나누는 의미가 없다는 생각을 속으로 하기도 했어요.

그밖에 고양이분양을 하며 좋았던 점은 그 곳에서 야옹이만 데리고 오는 게 아니었고 계약서 쓰는 일이나 물품을 준비해서 주셔서 저희들은 마음에 들었던 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계약서에는 혹여 건강이 안좋아지면 그 일에 대해서 보호를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인데요

 

 

그 기간도 늘리 수도 있으며 동물 병원 들도 연계한 병원으로 가면 매번 할인을 해주는 등 보살피면서 걱정할 일 없이 지낼 수 있는 부분들이 정말 많았답니다.
또한 야옹이들은 애완견과 다르게 개인적으로 교육하지 않아도 생리현상을 알아서 가리고 손 갈 일이 없다고 했어요.
확실히 전 강아지보단 애완묘들이 더 잘 맞을 거 같았답니다.

그래서 몇 마리를 나란히 키우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다 했지만 저는 솔직히 그건 부담스럽고 고양이 1마리정도만 데리고 와서 둘이 생활하는것이 제일 괜찮았던 거 같아요.
필시 저렇게 몇 마리를 보살피는 사람들은 고양이 정보가 많으시니 간단하게 분양정보부터 안 어렵게 척척 할 수 있을 거지만 본인처럼 키워보고는 싶은데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들께서 현재는 더 많을 거 같은데요.

 

이러한 것들을 이들은 저희가 고양이분양을 한 곳을 방문해 만나보시면 괜찮을 듯 싶어요.
또한 즉시 데려오기가 어렵지만 제대로 물어보고 싶은 분들도 미리 상담 진행을 하는 것도 하실 수 있으니깐 망설이지 마시고 알아보시고 어떠한 고양이들이 있을지 살펴본다면 나중에도 보탬이 꽤 되실 거 같아요.
그러해서 본인도 요즘 좋은 집사 노릇을 하고 있답니다.

아직은 아주 어려서 그런지 호기심이 왕성해서 집안 곳곳을 빨빨거리며 혼자 있을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있는 걸 많이 맘에 들어 하는 거 같지만 시간이 흐르니 저한테 조금씩 오더니 장난도 걸고 있는 야옹이를 보니깐 내가 맨 첨에 사랑스러움을 느꼈던 그 애교를 곧 마주할 거 같아요.

 

우리 아이처럼 집에서 사는 아이들은 대개 성향이 난폭하거나 그런 일들이 대부분 없어서 굳이 두려워할 기분을 느낄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많은 사람들이 전부 나처럼 즐겁게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캐터리본점 공식 홈페이지

www.catte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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