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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블루분양가

러시안블루분양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을 걸요. 러시안블루분양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을 걸요. 안녕하세요. 예전에 처음 독립했을 때 오피스텔에 지냈는데 그때까지는 고양이를 싫어한 거는 아닌데 공격할 거 같은 느낌이 있어서 길에서 만나도 도망가느라 바빴는데요. 살고있던 집 근처에 항상 찾아오는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길고양이 치곤 매우 부둥부둥하고 얼굴형도 빵빵했는데 시간이 좀 지나고 나서 제 발목에 몸을 문지르고 있는 거 있죠. 간혹 안쪽으로 들어가서 걸어 다니기도 했었는데 입주자들이 내보내거나 하는 상황은 없고 외려 먹을 걸 주고 계시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되었어요. 그 모습을 보고 너무 이뻐서 자취방에 데려가서 같이 살까도 잠깐 고민했는데 그 당시엔 분명하게 데리고 살 수 없을거 같다는 걱정이 생겨서 할 수 없이 집 근처에서만 몇 번을 봤어요. 그 이후..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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